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영하급 유도탄고속함 (문단 편집) === 워터제트의 결함 === || [youtube(rM-5fZ3I5FQ)] || || 2조 규모 고속함사업 부실 우려(2010년 10월) || [[워터제트]]는 핀란드 바르질라(Wartsila)사의 계열사가 제조한 LJ114E및 LJ108E 시스템을 주문해 와서 척당 3기를 탑재한다. 이렇게 수입 된 워터제트는 1번함에만 탑재하고 2번함부터는 한국해양연구원과 [[두산중공업]]이 공동개발한 국산화된 워터제트를 탑재하였다. 하지만 국산화된 워터제트를 넣은 2번 한상국함부터 운행 시 말그대로 '之'자 로 운행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게 되고 당시 국산화 모델을 쓴 모든 함정이 이러한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워낙 큰 결함이라서 당시 언론보도가 되고 상당히 관심을 많이 받았다.] 사실 이러한 직진성 문제는 1번함에도 있었다. 하지만 1번함은 함정 하부에 날개형 부가물을 설치함으로써 해결 되었지만, 국산화된 워터제트는 쓴 2번함부터는 그럼에도 해결이 나지 않았던 것이 문제화 되었던 것. 장시간 동안 결함 원인도 모르고 해결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일부 전문가들은 방향타(키)를 넣으라고 할 정도였다.[* 워터제트의 상당한 장점이 바로 방향타가 없어서 선회능력이 좋다는 것인데 이걸 단다는 건 본말전도이다.] 하지만 결국에 이 원인을 알게되는데, 워터제트 특성상 방향타 등이 없기 때문에 선체가 환경적인 영향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이러한 영향이 갈지 자로 가게된 것이었다. 그래서 어떠한 환경이 선로에 영향 주었는가 봤더니 윤영하급은 정확히 함체 중심에 중심점이 있는 게 아닌 함형들마다 미묘하게 중심점이 달랐기 때문에 워터제트를 분사하면 중심점 방향으로 미묘하게 틀어지며 직진성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결국 이 문제는 워터제트의 버켓의 길이를 증대시키고 폭을 축소시켜 보다 안정적인 해수유입을 가능하도록 함과 동시에 방향 전향용 버켓 셋팅을 일일이 조율하여 해결 하였다. 그런데 여기서 결함 해결뿐만이 아니라 의외의 소득이 있었는데, 버켓 길이를 증가한 것이 해수유입을 증가시키게 됨으로써 기존보다 함속도가 상당히 증가하게 된 것. 여러모로 상당히 나아졌다.[* 함속 증가 관련해서 기존은 40노트 이하였으나 변경 후는 최대 44노트까지 증가하였다.] 결함 해결에 1년 이상 시간이 지체되고 이에 대한 보상격으로 9번함은 무상으로 해군에 넘겨진다는 기사도 있다. 그리하여 11년 6월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해군에 인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